동북아 환경평화 네트웍 설립 제안 등록 IH
- ientifi7626
- 2020년 12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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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북아 환경평화 네트웍 설립 제안 등록
동북아 환경평화 네트웍 설립 제안
향후 25년후 동아시아는 약 25억 명이 사는 인구 과밀 지대가 될 것이며, 아시아 인구가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다. 이러한 인구 증...
향후 25년후 동아시아는 약 25억 명이 사는 인구 과밀 지대가 될 것이며, 아시아 인구가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할 것이다. 이러한 인구 증가는 21세기 환경 오염의 주요한 요인이 될 것이며, 이러한 환경 악화는 국·내외적으로 환경 난민을 양산할 것이다. 중국과 몽골의 황사는 한국과 일본에 심각한 대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. 또한 동아시아는 필요한 석유 자원의 약 70%를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데, 이러한 핵심 에너지 자원의 대외 의존은 동아시아에서 원자력 발전을 확대시킬 것이다. 중국의 원자력 발전은 장차 한국과 일본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것이다. 전 세계 물 소비량은 1940년에서 1980년 사이에 두 배로 늘었으며 다시 2000년까지 두 배 더 늘 것이다. 이 때문에 물은 이제 희소한 자원이 되어가고 있다. 전 세계 약 80개국에 달하는 전 세계 인구의 약 40%가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. UN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2/3가 물 부족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한다. 중국은 이미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.
이상에서 본 봐와 같이 동아시아에서는 이미 환경 문제가 중요한 지역 갈등과 긴장의 요인으로 등장했다. 생활 방식과 습관의 혁신적 변화 및 발전 방식의 혁명적 전환이 없이는 환경 갈등의 문제를 피할 수 없다. 의도했던 것이든 의도하지 않은 것이든 물리적 환경의 심각한 훼손은 정치·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다. 물 부족은 산업뿐만 아니라 농업 생산에도 심각한 영향을 줘 식량 안보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.
그러나 동아시아의 환경 협력은 매우 빈약하다. 환경과 안보간의 다차원적 연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하고, 이 때문에 이 지역에는 환경 안보를 다룰 다자간 환경 안보 기구가 없다. 이에 동북아 민간 환경 단체 및 학자들은 환경 평화를 위한 지역 네트웍의 설립을 제안하고자 한다.
□ 대상국가 : 동북아 5개국 - 중국, 몽고, 러시아, 일본, 북한, 한국
□ 참여대상: 동북아 5개국 민간 환경 단체 및 학자
□ 구성 :
○ 네트웍 사무국
○ 연례 회의
- 매년 1회 각국을 돌아 가면서 회의
[문서정보]
문서분량 : 3 Page
파일종류 : HWP 파일
자료제목 : 동북아 환경평화 네트웍 설립 제안
파일이름 : 동북아 환경평화 네트웍 설립 제안.hwp
키워드 : 동북아,환경평화,네트웍,설립,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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